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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개업 비용 —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업무보증·실무교육 항목별 실제 지출

2026-10-28 · 조부장 실무 가이드

공인중개사 개업 비용은 크게 세 덩어리로 나뉜다

중개사무소를 차릴 때 드는 돈은 성격이 다른 세 묶음으로 보면 계산이 쉽습니다. ① 법으로 반드시 치러야 하는 비용(실무교육·개설등록·등록면허세·업무보증), ② 사무소를 마련하는 비용(보증금·권리금·집기), ③ 개업 뒤 매달 나가는 운영 비용(광고·관리 도구)입니다. 이 중 ①만 금액이 법령으로 정해져 있고, ②·③은 지역과 규모에 따라 크게 달라져 줄일 여지가 가장 큰 부분입니다. 아래에서 항목별로 실제 지출을 정리합니다.

세금·보증 금액과 수수료는 관할 시·군·구청, 위택스, 소속 교육기관 공고에서 개업 직전 다시 확인하세요. 아래 금액은 법령·공공 안내 기준이며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법으로 반드시 드는 비용 — 실무교육·개설등록·등록면허세·업무보증

실무교육 이수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자격증을 땄다고 바로 개업할 수 없습니다. 「공인중개사법」 제34조에 따라 개설등록을 신청하려는 사람은 신청일 전 1년 이내에 시·도지사가 실시하는 실무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교육 시간은 45시간이고(2026년 1월 1일 시행령 개정으로 종전 28~32시간에서 상향되었습니다), 이수일로부터 1년간 유효합니다. 일부 지자체 안내문에 옛 시간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소속 시·도의 최신 공고로 확인하세요. 교육비는 교육기관·지역에 따라 다르므로 소속 시·도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개설등록 신청과 등록면허세(면허세)

사무소를 확보한 뒤 관할 시·군·구청에 개설등록을 신청합니다. 신청 수수료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며 개인 공인중개사는 통상 2만 원 안팎입니다(법인은 더 높습니다). 여기에 지방세인 등록면허세(면허분)가 붙습니다. 등록면허세는 「지방세법 시행령」 별표 1에 열거된 면허 종별에 따른 고정세액으로, 종별·지역에 따라 대략 2만~7만 원 수준입니다. 면허는 유효기간이 없어 매년 1월 정기분으로도 같은 세액이 부과된다는 점을 개업 뒤 운영비에 넣어두는 편이 좋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위택스나 관할 세무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무보증(공제·보증보험) 설정 — 개인 2억·법인 4억

개업 비용에서 금액이 가장 큰 법정 항목입니다. 「공인중개사법」 제30조는 중개사고로 손님에게 손해를 입혔을 때 배상할 수 있도록, 개업공인중개사가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보증보험·공제에 가입하거나 공탁하도록 정합니다. 같은 법 시행령이 정한 최저 설정금액은 개인 개업공인중개사 2억 원 이상, 법인 4억 원 이상이며 분사무소마다 2억 원이 추가됩니다. 다만 이 금액은 '내가 내는 돈'이 아니라 '보장 한도'입니다. 실제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공제에 가입하거나 보증보험에 드는 방식이며, 이때 내는 공제료·보험료만 비용으로 나갑니다. 보증을 설정하지 않으면 등록관청이 개설등록증을 내주지 않으므로 개업 자체가 미뤄집니다.

법정 비용 항목근거·기준성격
실무교육공인중개사법 제34조 · 45시간(2026.1.1~)1회(이수 후 1년 유효)
개설등록 신청 수수료지자체 조례 · 개인 2만 원 안팎1회
등록면허세(면허분)지방세법 별표1 종별 고정세액등록 시 + 매년 1월 정기분
업무보증(공제·보증보험)개인 2억·법인 4억 보장 한도공제료·보험료(보통 매년 갱신)

사무소 마련 비용 — 줄일 수 있는 것이 여기 있다

사무소는 「건축법 시행령」상 제2종 근린생활시설 또는 업무시설에 확보해야 합니다. 임차 보증금과 월세, 권리금, 간판·집기·사무기기가 여기에 듭니다. 세 덩어리 중 변동 폭이 가장 커서, 초기 지출을 줄이려면 이 부분을 먼저 들여다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개업 뒤 매달 나가는 운영 비용 — 광고와 관리 도구

개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매물 광고비(포털·플랫폼 노출), 통신·공과금, 그리고 매물·고객을 관리하는 도구 비용이 매달 나갑니다. 광고비는 상품과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므로, 처음에는 최소 구성으로 시작해 반응을 보고 늘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매물장과 고객 명단을 엑셀로만 관리하면 당장은 돈이 안 들지만, 자료가 쌓일수록 중복·누락·백업 사고로 보이지 않는 비용이 커집니다. 월정액 구독형 관리 도구는 고정비를 예측 가능하게 묶어 주는 쪽입니다.

조부장은 1인 중개사무소가 매물·고객·지도를 한곳에서 관리하도록 만든 월정액 구독형 도구입니다. 초기 목돈 없이 매달 예측 가능한 비용으로 쓸 수 있고, 엑셀에 쌓아 둔 매물장은 일괄 업로드로 옮길 수 있습니다. 요금 구성은 요금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정리하면, 법정 필수비용은 아끼기 어렵지만 금액이 비교적 정해져 있고, 큰돈이 들어가는 사무소와 매달 나가는 운영비는 입지·규모·도구 선택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개업 전에 세 덩어리를 따로 적어 두면 어디를 줄일지 한눈에 보입니다.

💡 매물·고객·계약을 한 곳에서 — 조부장은 지도 기반으로 매물을 관리하고, 실거래가·건축물대장 등 공적 자료를 같은 화면에서 조회합니다. 엑셀 업로드로 쓰던 자료를 그대로 옮길 수 있습니다. 서비스 소개 · 요금 안내 (월 6,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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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 부동산중개업(개설등록·실무교육·업무보증) ·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실무교육 안내 · 등록면허세(면허분) 안내·납부